유비쿼터스도시 인천시 조성 잰걸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2 1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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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이어 청라ㆍ영종지구도 적용 추진 [시민일보] 인천시가 22일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유비쿼터스도시계획은 도시라는 물리적 공간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교통, 환경, 방범, 방재, 행정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도시 미래상을 제시하게 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기 이전에 이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서 유비쿼터스도시를 최초로 추진했으며 현재 청라ㆍ영종지구까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5회 연속으로 국토교통부 시범도시에 선정돼 국내 유비쿼터스도시 모델지구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그동안 U-City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시민체감성 부족, 지자체 재정 중심의 운영비 부담 문제 해결과 함께 인천시 주요 현안인 유비쿼터스도시를 원도심까지 확대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신ㆍ원도심 스마트시티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2년 8월부터 유비쿼터스도시계획 수립 용역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에 인천시 유비쿼터스도시계획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으며 같은 해 1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검토의견을 보완해 12월31일 최종 승인을 득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서 발표된 인천시 유비쿼터스도시계획의 기본 방향은 기 추진 중인 IFEZ U-City건설사업계획을 준용하고 신ㆍ원도심간 균형적, 통합적,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또 Global Leading U-City를 지향하는 IFEZ의 방향에 원도심 부문 스마트 도시재생, GCF 유치 시너지 강화를 위한 Green City 및 녹색정보화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포함한 U-City기본구상과 이를 실현할 5대 분야 34개 서비스, 현장시설물ㆍ통신망ㆍ센터 등 기반시설계획과 조직ㆍ재원 등 집행계획(안)을 담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수립된 타 지자체 계획과는 차별화 되게 지역현안 중심, 체감, 자족형 U-City 건설 및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서비스 및 기반시설 설치에 필요한 재원분담 기준 구체화, U-City 관련 정책의 추진 및 시행 사업 심의 기준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뒀다.

따라서 원도심에 대한 민간투자사업과 인천시에 예정된 149개 도시개발 사업지구 건설 초기단계부터 U-City 계획을 반영한다면 신도시와 기존 도시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세계로 열린 스마트 녹색 경제도시 인천을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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