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북한 축구대표팀 인천AG 참가 환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1 08: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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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녀 축구 대표팀이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인천시가 환영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송영길 시장은 20일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북한의 축구경기 참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는 시와 정부가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축구경기를 예로 들었지만 이것은 모든 종목에 참여하기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 시장은 또 "아시안게임이 남북긴장을 해소하고 화해와 협력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북한 선수단 참가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와 협력해 북한 선수단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전 협의 등을 통해 남북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오후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벌어지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경기에 남녀 축구팀들이 다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통일부 관계자는 "인천아시안게임이 국제경기인 만큼 회원국인 북한이 참가하면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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