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눈속임' 불량저울 잡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0 14:38: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중구 전통시장ㆍ대형유통업소 등 24일까지 특별점검 나서 [시민일보]인천시 중구가 이달 20~24일 설 선물 등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전에 선물과 기타 용품의 거래가 활발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소, 인천종합어시장 등을 중심으로 저울류 부정사용행위 등에 대해 진행된다.

점검은 전통시장·대형유통업소·정육점·식품점·양곡상·청과상을 중심으로 업소에서 사용하는 '접시 지시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 각종 상거래용 저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인천종합어시장 등 다수의 구민들이 이용하는 대형업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점검은 ▲사용공차 초과여부 ▲계량기변조 및 봉인상태 ▲영점 조정상태 ▲검정 및 정기검사 실시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비법정 계량단위로 표시된 계량기사용 행위 ▲기타 계량법령 위반행위를 점검하며 검정미필, 계량기 변조 등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고 정기검사 미필과 유리파손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또는 현지시정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 전 계량기 특별점검은 불량계량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며 격년으로 실시되는 상거래용 계량기에 대한 정기검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인천시민들의 계량기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