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에 근무하는 軍 장병의 면회객에 대한 여객선 운임 비를 50% 상시 할인해 주는 제도가 15일부터 시행중이다.
해군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에 따른 도서지역 병력 증가와 해당 장병들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옹진군과 상생의 협업을 통해 이 같은 지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해군은 옹진군이 지난해 ‘서해5도 방문의 해 행사’ 의 일환으로 군 면회객 대상 운임 비를 한시적으로(2013년 10~12월) 할인해 주던 제도를 장병 복지 및 軍가족 편의를 위해 연중 상시 시행하는 것으로 확대 추진해 줄 것을 요청, 협의를 진행해 왔다.
옹진군은 軍의 이러한 취지를 공감하고 여객선사와 협의한 결과 최근 옹진군-여객선사 간 ‘여객선 운임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서’ 을 체결하고 옹진군 관내 도서에 근무하는 장병의 가족, 친지, 친구 등 면회객들이 여객선을 이용하는 경우 여객선 운임 비의 5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
할인금액은 옹진군이 30%, 여객선사가 20%를 분할 부담한다. 이에 따라 서북도서 軍 면회객들이 옹진군관내 도서를 방문하는 경우 여객선 비를 연중 어느 때나 절반 금액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편도 기준 인천시-백령도 간 여객선비는 6만6,500원, 인천시-연평도 간 여객선비가 4만8,300원으로 할인율(50%)을 적용하면 각각 3만3,250원과 2만4,150원으로 대폭 인하됐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승선일 기준 5일 전까지 면회객이 해당부대(행정담당부서)나 장병을 통해 면회를 신청하면 된다. 해당부대는 면회자 인적사항 등을 옹진군청에 전달하고 군청은 이를 확인한 뒤 여객선사에 전달해 할인율이 적용된 선표를 발권하게 된다.
민, 관, 군의 협업으로 성사된 이번 서북도서 군 면회객 여객선 운임 비 할인 협약은 근무여건이 열악한 도서지역 근무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도서지역 장병 면회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10~11일 ‘제24회 허준축제’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7/p1160277931522619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9~18일 ‘국가유산 야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6/p1160278371057505_15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