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체납액 징수에 전 직원 올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0 13:51: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시 원미구가 연도폐쇄기인 1~2월 중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와 효율적인 세정 운영 등 특별 징수대책 추진으로 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을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체납액 가중의 큰 원인인 현 년도 체납액 발생을 억제해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한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2월말 연도폐쇄기까지 지방세 체납원인 분석과 빈틈없고 치밀한 추적 징수로 현 년도 체납액을 최소화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취, 등록세와 재산세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 반’ 4개조 15명을 편성해 체납현황과 원인 분석, 주소(거소)지 추적 현장방문, 전화독려, 고지서 발송 및 문자서비스 전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 체납세 징수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매주 화, 목요일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강도 높은 야간 징수독려로 체납액 해소에 올인한다. 또 1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팀장급으로 구성된 ‘맞춤식 세무상담관제’를 통해 체납자 애로사항 청취와 다양한 납부방법 안내, 분할납부 등 설득과 대안을 제시한다.

유화준 세무2과장은 “이번 특별징수대책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현 년도 체납액에 대한 정확한 체납실태와 원인 분석으로 연도폐쇄기까지 2달여 기간을 십분 활용해 그물망식의 징수를 통해 지방세 확충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과장은 “고질, 악성 체납자에 대한 추적관리는 선량한 다수의 성실납세자를 위한 세무공무원들의 당연한 의무이자 역할”이라며 강력한 체납징수 의지를 드러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