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인천시 내일을 여는 집 노숙인 쉼터서 떡국 봉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0 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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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재단 회원들이 인천시 내일을 여는 집 노숙인 쉼터에서 노숙인들에게 떡국 배식을 하고 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인천시 부평구 소재)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20일 인천시 내일을 여는 집 노숙인 쉼터(계양구 소재)에서 한국지엠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IT부문 피에르 매티(Pierre Matthee)전무,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과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희망찬 설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숙인 쉼터 입소자와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지엠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고 새해에는 보다 희망찬 삶이 되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재활의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 꽃을 피우며 그동안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노숙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즐겁고 행복한 새해맞이를 기원했다.

한국지엠 박병완 부사장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오늘 한국지엠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과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이승원씨는 “새해부터 기대하지 못한 큰 환대를 받아 행복했다”며 “매번 명절이면 가족 없이 홀로 보낼 생각에 많이 외로웠는데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설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재단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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