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어린이재활센터 개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9 1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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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병원장 임윤명, 인천시 연수구 소재)이 21일 어린이재활센터 및 어린이 낮 병동이 전국권역재활병원 중 처음으로 완공됨에 따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상진료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소한 어린이재활센터는 인천시가 3억원을 투입한 총 490.7㎡의 시설규모로 어린이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부모대기실 및 상담실, 어린이 낮 병동 등을 갖추고 있으며 병원 3층에 독립된 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 낮 병동 개소로 장애어린이를 위한 재활치료시설이 부족해 치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겼었던 어린이들에게 치료기회가 확대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을 위한 휴(休)프로그램과 자조모임 등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보호자의 심리사회적 지지를 돕고 효과적인 스트레스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제2차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에 따른 6개 권역별 재활전문병원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으며 지난 2010년에 전국 권역별 재활전문병원 중 최초로 문을 열었다.

시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운영하는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장애인을 위한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경제적 이유와 통원의 불편함 등으로 재활치료를 포기해야 했던 취약계층 장애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재활치료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어린이재활센터 및 낮 병동 개소와 함께 금년 4월 로봇재활치료 장비를 도입하게 되면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명실상부한 재활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장애인의 의료복지향상을 이끌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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