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정부 3.0의 실행 로드맵 수립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7 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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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인천시 서구 소재)가 정부 3.0 정책의 실행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향후 5년간의 실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폐기물 3.0’이라는 패러다임을 완성했다고 17일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이번 패러다임은 지난 2000년 SL공사 출범 후 축적된 매립관련 기술정보에 대한 거시적 관점의 관리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고유 지식 자산화시켜 국내 및 해외에 이식 가능한 통합솔루션 제공 방안을 중장기정보화전략계획(ISP)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또 이 계획은 공사 내, 외부에 산재돼 있는 기술정보에 대한 전수 조사 및 매립관련분야에 대한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ISO) 제정을 위한 사례 조사(캐나다 등) 등을 포함, SL공사가 세계최고 매립관련분야 전문기술 기관으로서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한 것이다.

SL공사는 이번 수립된 중장기 계획을 통해 SL공사가 보유한 매립관련 분야(반입, 시험분석, 수처리, 악취 등)에 대한 노하우를 기술 표준으로 발전시키며 축적된 정보를 표준화된 형태로 민간 및 공공기관/학계에 공개, 축적한 방대한 양의 기술 노하우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함으로써 자율적인 환경분야 연구기반 제공 및 관련 비즈니스 창출을 유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정보화전략계획으로 환경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추진될 기술표준을 기반으로 IT기술과 융합된 통합 솔루션 형태로 국내, 외 기술이전을 하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첫걸음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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