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치매환자 등이 집 주변 등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파악해 보호자나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직원에게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혼자 사는 노인들이 12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어도 보호자나 동 주민센터 직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위치정보가 통보된다.
시는 15억원을 들여 치매환자 등에게 손목시계형 무선주파수 단말기를 무료로 보급하고 단말기에서 나오는 신호를 받는 무선신호수신기를 지역 곳곳에 설치한 뒤 6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부천지역에는 치매환자 6000여 명을 비롯해 지적 장애인 2000여 명, 혼자 사는 노인 1만7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00여 명이 올해 안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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