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용수 소방위 | ||
이렇게 얼음낚시가 시즌에 접어든 만큼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인천시 서구 관내만 하더라도 일주일에 서너 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주로 저수지, 하천, 수로 등지에서 얼음낚시를 하기위해 얼음을 깨던 중 주변의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얼음낚시는 사고가 발생하면 자칫 인해 인명피해까지 일어날 수 있어 항상 안전사고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따라서 다음의 기본적인 수칙들을 지킨다면 좀 더 안전한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초보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경험이 많이 있는 사람과 동행해야 하며 동행한 사람들끼리는 서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야 한다. 둘째, 사람이 몰려있는 곳은 피하고 가급적 무거운 장비도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셋째, 얼음의 두께가 10㎝미만인 곳은 피하고 얼음구멍의 크기가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안전을 생각하고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물에 빠지게 되면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중요하며 구명조끼 등의 안전장비도 착용도 필수이다.
또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섣불리 다가가지 말고 아이스박스, 빈 페트병 등을 던져줘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해주고 119구조대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요즘은 가족단위로도 많이 즐기는 겨울레포츠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겨울 낚시를 즐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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