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 엘리트 체육 도약하는 계기 만들어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3 16: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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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은 13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2014 부천시체육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 의장은 “부천시 체육발전에 늘 힘써 준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년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부천 엘리트 체육의 위상을 높여준 체육회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은 국제 스포츠 대축제기간이며 2월 소치동계올림픽, 6월에 브라질 월드컵, 9월에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 역량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또 “부천시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며“엘리트체육은 초, 중, 고의 학교체육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인데 체육회가 도민 체전에 너무 목말라 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에서 교육경비를 일반예산 대비 1.6% 지원했는데 김만수 정부 들어서는 3%로 늘어났다”며“학교체육 예산도 일반 교육경비에 비례해서 늘어나야 하며 학교체육이 부천시 직장운동부와 연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특히 “성남시는 단체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5개 종목의 시청 육상부를 새롭게 창단했는데 부천시도 부천 FC 등 축구에만 예산을 많이 지원할 것이 아니라 스포츠별로 균형 있게 육성, 지원해 부천 엘리트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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