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식품 유통기한 변조 일벌백계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3 15: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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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7일까지 가공업소ㆍ전통시장 위생점검… 적발땐 형사고발

[시민일보]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설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5개조 20명으로 구성된 위생점검팀이 지역내 성수식품 및 선물용 세트 제조ㆍ가공업소, 전통시장 등 제수용품 취급업소, 수원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식품판매ㆍ접객업소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무허가ㆍ무신고제품 제조 및 판매행위 여부 ▲유통기한 변조 및 경과제품 원료사용 및 판매행위 여부 ▲과대광고 행위 여부 등의 사항들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연근, 도라지, 고사리, 생선 등은 수거해 식품별 기준규격에 의거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여부를 검사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도록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위생 점검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무허가ㆍ무신고 제품, 무표시 제품 등이 발견될 시에는 행위자를 적발하고 형사고발한다.


또 타 시ㆍ도의 위반제품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해 위해식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상태나 유통기한 등을 잘 살피고 구입해야 한다”며 “안전한 먹을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위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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