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구, 생계곤란가구 발굴·재조사 나선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9 15: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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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대상자에 생계비 지원 간병ㆍ노령 등 돌봄부담이 큰 가구도 집중 조사

[시민일보]경기 부천시 소사구가 이달 말까지를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민간과 협력해 취약계층 발굴 및 보호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이번 조사는 단전, 단수, 단가스 가구와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뿐 아니라 최근 수급자 중지가구 및 탈락가구 474가구에 대해서도 재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경우 이웃돕기 등 민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며 가족구성원의 질병, 노령 등으로 인해 가구내 간병 등의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가 발견될 경우에는 긴급지원대상자로서 생계비, 전기요금 등을 지원하고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을 유도한다.

이와함께 민간서비스 연계대상자로서 우선 선정해 각종 후원과 서비스를 받게 하고 복합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한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한다.

구 관계자는 “주변에 생계가 곤란한 가구가 있는 경우 즉시 동 주민센터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며 “단전·단수·단가스 등의 어려움이 처한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사구는 통장 지역내 단체, 민간기관, 통장 복지알리미 등 민간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가구의 적극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보호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소사구청 사회복지과(032-625-6362 또는 트위터@bc-sosawellfare)로 연락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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