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단소방서, 소방관의 안전이 시민의 안전이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8 17: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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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종회

▲ 김종회 소방장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은 근무교대시마다‘대원안전 최우선, 안전은 생명이다’라는 안전구호를 외친다.

이런 안전구호를 외치고 교대하는 이유는 대원의 안전이 현장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고 대원의 안전이 곧 인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전제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 인천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하는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상기해보자 우선 평소 끊임없는 체력단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해야한다.

현장 활동 시 기본이 되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각자에 맞는 운동이나 취미생활 등을 통하여 심신의 단련을 한다. 둘째, 현장 활동 및 출, 퇴근 시 차량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행을 생활화하자.

특히 겨울철 곳곳에 빙판이 있어 미끄럼사고에 주의하고 출동 시 운전요원은 출동경로를 정확히 파악해 출발하고 경방요원은 운전요원이 안전운행을 할 수 있도록 좌, 우를 살펴주고 귀소 시에는 규정 속도와 교통신호를 잘 지켜야 한다.

셋째, 현장출동대원은 출동 전 출동차량 및 장비, 개인안전장구 정비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현장 활동 귀소 후 출동준비를 완벽하게 해 다음 출동에 대비해야 함은 물론이다. 현장 활동 시 위험요소는 산재해 있지만 개인안전장구를 정확히 착용하는 것이 안전사고 방지의 첫걸음이다.

또 현장안전점검관은 교대 점검 시 몸이 불편해 출동에 지장이 있는 대원을 파악해 적절한 휴식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넷째, 재난현장에서 사전에 위험요인 파악은 물론 현장지휘관의 지휘에 의해 2인 1개조 조별 행동을 하고 농염 속에서 내부 진입 시 라이트 라인을 최대한 활용하며 진압 활동 시에는 공기호흡기 용기 공기 잔압 확인을 철저히 하여 탈출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현장 활동 시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에서는 3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방관 위치추적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된다. 위에서 제시한 항목들은 현재 소방대원들이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것들이지만 안전사고 예방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것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해 내 가족과 인천시민들에게 걱정과 불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시민들은 소방관을 시민안전의 파수꾼으로 여기며 언제 어디서든 긴급 상황 발생시 119를 찾는다.

그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소방관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소방관을 믿고 의지하고 있는 인천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선의 길이 아니겠는가? 다시 한번 외쳐본다 ‘소방관의 안전이 시민의 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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