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2013년 기계·전기적으로 인한 화재 증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8 10:12: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포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013년 화재 및 구조, 구급활동 현황을 분석한 통계자료를 8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하루 평균 41건의 출동으로 총 1만5,008건의 현장출동을 했으며 313건의 화재지압, 2,964건의 구조 활동과 1만1,731건의 구급 출동하해 7,976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313건의 화재로 11명(사망 3, 부상8)의 인명피해와 약 7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전년도에 인명피해18명이었던 인명피해가 38.9%감소, 재산피해는 관내 대형화재(금성EPS)로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은 전기, 기계적요인 149건으로 전체 화재 중 47.6%를 차지해 가장 높은 화재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은 부주의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사업시설(공장 등) 89건, 주거시설 50건순으로 많이 발생,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 활동 현황은 총 2,964건으로 전년대비 10.9%가 감소했으며 벌집제거 6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구조, 교통사고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기후적 이상고온 현상으로 벌떼출현으로 벌집제거요청이 23.1%를 차지해 9월에는 벌집관련 안전사고예방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소방서 김유만 재난안전과장은 "지난해 소방 활동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김포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관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며 "시민소방안전교육 및 김포상공인회의소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