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과 함께 한 혜민스님의‘마음치유’북 콘서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8 09: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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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8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혜민스님을 초청, ‘마음치유’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5 세계 책의 수도’ 선정을 기념해 책 읽는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혜민스님은 이날 강연을 통해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 넘어 뒤처짐과 소외를 극복하고 열정과 존귀함을 일깨우며 인천시민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사참석자들이 기증한 500여권의 도서를 관내 3곳의 숲속도서관에 기증했다. 또 갈산동에 거주하는 중국 결혼이주여성 권진파씨에게 혜민스님의 책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전달하며 2014년 독서릴레이를 시작했다.

행사에 참석한 송영실 시장은 인천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혜민스님께 감사를 표하고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새해부터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북 콘서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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