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서포터즈는 한국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도가 위촉해 운영 중인 조언자(멘토)들이다. 한국에 온 지 5년 이상, 중급 이상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결혼이주여성 5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한해 다문화가정 신규 발굴 1278건, 멘토 활동 606건, 어려운 가족 발굴·지원 424건 등의 실적을 냈다.
도는 이날 시상식에서 서포터즈 운영 실적이 우수한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최우수상) 등 8개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표창한다.
또 김포시 진윤주씨 등 서포터즈 15명에게 상을 줄 예정이다.
박충호 다문화가족과장은 "내년에는 사업비를 늘리고 내국인도 참여하도록 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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