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노인복지관 내년 1월 완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3 16: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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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4층 규모로 서예실·실버카페등 설치

[시민일보]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시설규모에 비해 이용 인구가 많아 이용 노인들의 불편을 초래해 온 노인복지관을 증축해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한다고 3일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말 노인복지관 증축공사를 착공해 약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 1월에 준공한다. 지난 1999년에 개관한 노인복지관(계양구 효서로 34번길 11 소재) 은 대지면적 2531㎡, 건축연면적 3415㎡(지하 1층, 지상 3층)규모로 강당, 프로그램실, 식당,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개관 15년 째를 맞고 있는 노인복지관은 그간 이용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편 시설은 개관 당시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이용 노인들의 큰 불편을 초래해 증축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해 왔었다.


1999년 개관 당시 계양구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1만3552명에서 2013년 현재 1만9490명으로 44% 증가했으며 1999년 2324명이었던 노인복지관 등록인원도 2011년 3090명, 2012년 3375명에 이르렀으며 2013년 5월 말 현재 등록인원은 3579명으로 1999년에 비해 45%가 늘어났다.


증축되는 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관 부지 내에 있는 게이트볼장에 건축되며 기존 노인복지관 건물과 브릿지로 연결된다. 시설규모는 연면적 13만1656㎡, 지상4층(1층 필로티)으로 3개 층을 이용, 서예실, 교육훈련실, 실버카페, 노래방, 탁구장, 소강당, 당구장, 게이트볼장 등이 설치된다.


노인복지관 증축에 구비, 특별교부세, 시비, 재원조정특별교부금 등 30억여 원이 투입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만성적으로 이용불편을 초래해 온 노인복지관이 증축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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