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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취임 3주년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 ||
[시민일보]송영길 인천시장은 최근 민선 5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심장, 경제수도 인천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 시장은 "지난 3년간 재정난을 비롯해 원도심 활성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준비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1만3000여명의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동성 위기와 채무관리, 미래 먹을 거리 마련을 재정난 해결의 3단계로 정하고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무원 스스로 수당 삭감과 세출 구조조정, 공기업 통합 등을 통해 쓰는 돈을 줄였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또 "아시아경기대회와 도시철도 2호선. 보통교부세 등에 국비가 확보됐고 도화구역, 송도6·8공구, 터미널 부지 등을 기준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하면서 유동성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처럼 1단계 극복과 동시에 2단계 채무관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아시아경기대회 준비 과정에서 예산 절감과 국가 지원을 이끌어냈고 도시철도 2호선은 공사기간을 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송 시장은 "지난 3년 보다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면서 "GCF만 하더라도 각국의 이해관계를 조정해 성공적인 출범을 유도해야 한다"고 신중을 기했다.
그러면서 "자산매각으로 발생된 재원을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투입하고 있다"며 "투자처로서 인천의 가치를 높혀 많은 기업이 입주케 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송 시장은 특히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는 주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 만큼 법으로 규정된 종료기한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공직자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더 큰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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