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동화장장 건립 참여 검토를”

홍승호 / / 기사승인 : 2013-05-19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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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전안산

[시민일보](사)비전안산(이사장 허숭)이 지역의 주요 갈등 현안으로 떠오른 양상동 화장장 건립에 관해 최근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산시는 화성시에서 제안한 공동화장장 건립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19일 촉구했다.


비전안산에 따르면 지난 5월10일 화성시에서 안산시를 제외한 경기도 서남부지역 8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모여 공동으로 화장장을 건립하기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그러나 안산시는 자족형 화장장을 짓기로 하고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는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현재 안산시는 화장장 문제로 해당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갈등이 있는 만큼 광역화장장 참여여부 또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였을 것이다.


또한 추후 화성시 공동형 화장장이 현실화될 경우 그 때 가서 동참하겠다는 안산시의 입장은 지역주민에게 두 번의 고통을 주는 것이다.


비전안산은 “화장장 건립을 위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행정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불통의 이미지를 쌓고 있는 안산시장은 지금이라도 겸허히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지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 안산시는 공동화장장 참여에 대한 지역 여론을 적극 수렴하여 동동화장장 건립 참여를 적극 검토하라. 둘째 안산시는 밀어붙이기식 일반적인 행정을 중단하고 지역주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라고 제안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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