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석사울 삼거리에 '회전교차로'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3-05-14 16:5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교통사고 위험 줄이고 교통흐름 원활해 질 듯
[시민일보] 가평군 하면 중심으로 들어서는 교통요충지인 석사울 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된다.
가평군은 차량운행에 효율성을 도모하고 주민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를 위해 2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면 석사울 삼거리의 교통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달 말 발주해 8월말 이전에 완료된다.
석사울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는 지난 12월 도로교통공단에 의뢰, 회전교차로 설치 적정성 검토 후 올해 3월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4월에는 주민설명회를 갖는 등 제반절차를 이행해 왔다.
석사울 삼거리는 북서방향으로 포천시, 남서쪽으로 청평면, 북동방향으로는 가평꽃동네 등으로 진?출입하는 차량이 빈번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차량운행에 정체를 빚어왔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차량들이 돌아가면서 신호 없이 교차로를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회전차량이 우선 회전하고 진입차량은 일단 정지 후 대기하다가 여유가 있을 때 진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다.
하면 주민 신모씨(57세)는 이곳은 도로변 지장물로 인한 경로 혼란과 교통사고 위험요인이 높아 불안하고 조
심스러웠다며 교통개선사업에 기대감을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석사울 삼거리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교통흐름이 원활해지고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을 줄여 이산화탄소 발생량 감소로 대기환경 개선과 함께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도 거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부 「회전교차로 대상지 선정기준 및 효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교차로 1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할 경우, 사고와 지체, 에너지, 대기오·염 등 연간 약 3억1천만 원의 경제적 비용을 절감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성철 고성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