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우삼ㆍ이하 안산상의)가 최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의 과학기술과 창조경제'를 주제로 '제104회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 원장을 강사로 초청한 강연회는 유관기관ㆍ단체장과 지역 기업 CEO 및 임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에 나선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 원장은 “창조경제(The Creative Economy)란 2001년 영국의 경영전략 전문가 존 호킨스(John Howkins)가 동명의 저서에서 창안한 개념으로 창의력을 핵심가치로 두고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문화산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 체계”라고 말했다.
오 원장은 ‘국책과제 성공률 98%’라는 성과는 결국 성공할 것만 연구하는 풍토, 선진국의 기초과학기술을 들여와 응용하는 연구가 다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며, 그보다는 처음 시도하는 연구,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획기적인 연구,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경험의 축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낼 연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풍토가 이제는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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