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등 위생업소 리모델링에 300억 푼다

이상태 / / 기사승인 : 2013-05-12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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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자금 융자 협약 숙박·이미용업등 5개 업종 9528곳 저리 대출 지원

[시민일보]인천시는 최근 회의실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300억 규모의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2013 전국체전 및 2014년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등 각종 국내, 국제 행사를 개최해야 하는 도시로서 낙후된 공중위생업소의 시설을 개선하고 향후 글로벌 관광도시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종 국내외 경기를 준비 중인 상황에서 국내외 손님들의 방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공중위생업소의 시설개선을 자발적으로 유도하고자 저금리 융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노후된 시설의 개선을 원하는 공중위생업소의 신청을 받아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천서를 발급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담보 제공이 어려워 금융권 이용을 못하는 소상공인에게 심사기준을 완화해 보증을 하며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신용보증서에 발급된 금액 범위 내에서 협약된 금리를 적용해 실질적 자금대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등 5개 업종, 9528 곳이 이 사업의 대상이 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앞으로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인천시 및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정책자금보다 더 저렴한 금리로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개·보수 자금을 융자해 주게 된다.


이와 관련 송영길 시장은 “협력을 맺은 세 기관이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에 대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힘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인천이 관광 명소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이상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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