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 농촌지도자회, 유기농 텃밭 개장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3-05-09 17:2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농촌지도자회가 9일 답내리 447-5번지(1359㎡)에 유기농 텃밭을 개장했다.


농촌지도자회는 남양주시의 3대 시민사업인 작은 가게 큰 거리 프로젝트·마을가꾸기 사업·유기농텃밭 가꾸기 중 하나인 1인 1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5월 햇살 아래 고구마 식재를 위한 고랑을 만들기 위한 흙과 돌을 고르고 고구마 순을 심었다.


유병찬 회장은“매년 고구마를 심어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비도 적당하고 토양이 좋아 고구마 풍년이 들듯하여 벌써부터 마음이 부푼다. 이러한 텃밭 가꾸기 사업이 모든 단체에 전파되어 이 기쁨을 모든 시민과 같이하고 싶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화도읍에서는 유관 단체 중 농촌지도자회 등 4개 단체가 약 6,000제곱미터의 유기농 텃밭 개장식을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아파트 베란다 텃밭, 아파트 주변 공휴지 텃밭 조성사업 등은 많은 시민의 호응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김동완 화도읍장은 “텃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1/8인 8억 명 정도가 되며, 도시 소비 음식의 1/3 정도가 도시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이는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의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텃밭은 도시인에게 건강과 동시에 정서적 여유를 주고 현재는 원예치료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러한 사업이 좀 더 확대되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성철 고성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