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낮시간대 빠루이용 상습빈집털이범 검거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3-05-09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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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노루발못뽑이, 일명 '빠루'를 이용해 경기 구리시 교문동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빈집털이범 A씨(34ㆍ무직) 최근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2일 오후 3시경 구리시 교문동 단독주택에 피해자가 없는 사이 빠루로 창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28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4~5월 같은 수법으로 10회에 걸쳐 총 15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구리경찰서는 구리시 주택가 일대에서 절도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현장 탐문 등 수사를 통해 범인을 특정하고, 범인의 주거지에서 피의자를 긴급체포하여 5월 6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또한 장물범 B씨(54)를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A씨는 4월 10일경 서울 중랑서에서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으며, 누범(금고이상의 형을 받아 그 집행이 끝나거나 면제를 받은 사람이 3년이내에 다시 금고이상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사람) 기간으로 2배까지 가중처벌 된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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