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의 날 주민특별 대피훈련 실시

김항수 / / 기사승인 : 2013-05-08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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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지역 공습경보 발령···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시민일보]연천군은 최근 오후 2시 접경지역 민방공 특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연천군의 민방위 경보시설 11개소에서 일제히 공습경보 싸이렌이 굉음을 울리며 연천군 전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군청내에서는 김규선 군수를 비롯하여 경기도 체전준비를 위해 회의 중이던 의회의원과 각급기관장, 관련위원 40여명을 비롯한 전직원 및 민원인들이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방독면을 휴대하고 지하 대피시설로 대피하였으며, 민방위 팀장의 대피요령 교육과 함께 연천소방서 구조구급팀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훈련이 진행되었다,

같은 시각 전곡읍을 비롯한 각 읍·면지역에서는 민방위대원 75명을 비롯한 헌병, 경찰 등 주민대피유도 및 차량통제요원들이 15분간 주민들의 대피소내 대피유도와 차량이동 통제를 실시함으로서 시내 전지역이 고요한 정적상태를 유지하였다.

이번 훈련은「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 실시한 제391차 민방위의 날 훈련으로, 그동안 북한의 계속되는 각종 군사적 위협으로 위기감을 느낀 주민들의 훈련참여가 오늘처럼 적극적이라면 유사시 주민보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훈련 관계자는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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