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길 잃어 헤매는 아이 부모 찾아줘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3-05-06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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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가평경찰서(서장 윤시승)는 지난 5일 가평군 자라섬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가평군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 임시미아보호소를 설치하여 부모 손을 놓치고 길 잃은 아이 3명을 부모에게 인계해줬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행사장에서 엄마가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 행사장을 돌아다니던 김모양(5세)이 엄마를 찾지 못해 울고 있던 것을 임시미아보호소를 운영하던 가평서 김민아 경사가 발견하고 부모를 찾아 주는 등 이날 김 모양을 비롯하여 길을 잃고 울며 헤매는 아이 3명을 발견하여 부모에게 인계해 주었다.
가평서는 어린이날 행사에 미아 발생률이 높자 행사장에 임시미아보호소를 설치하고 200여명의 어린이에게 미아방지 명찰을 달아주며 형광펜, 볼펜 등을 선물로 나눠주었다.
한편, 가평서는 행사장에서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신청 및 4대 사회악 캠페인을 동시에 펼치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가평=고성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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