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지난 달 25일 취임한 김성기 경기 가평군수가 현장 챙기기에 돌입했다.
김 군수는 1일 설악면과 청평면을 방문, 읍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는 한편 주민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읍면방문의 시작은 도착 후 곧바로 민원실을 찾아 민원인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민원담당공무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시작해 곧이어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져 민원과 민생, 주민을 우선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방문에서 김 군수는 파격 행보로 공무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과거 읍·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먼저 보고받은 후 주민과의 간담회를 시작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애로와 바람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신뢰와 상생의 발판을 구축했다.
이는 공직사회가 많은 개선을 이뤄왔지만 아직 주민의 기대와 바람에는 모자람이 있어 유연성과 역동성, 부서간의 협업능률을 끌어 올리겠다는 군수의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에서는 격식과 의전에 얽매이지 않고 바로 대화를 나눠며 현장답변을 통해 이해를 도모함으로서 군정에 대한 신뢰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이어 읍·면장으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주민을 주인공으로 모시는 의식변화와 신속하교 역동적인 자세로 주민들이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섬김 행정과 현장행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함으로서 공직사회의 관행변화 탈피를 뒷받침 했다.
김 군수는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와 읍면 공직자에게 더뎌진 군정을 빠른 시일 내 회복시키고 군민의 마음을 보듬어 희망의 꿈을 드리기 위해 열린 행정과 나눔 복지, 균형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방문은 취임을 마친 군수께서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업무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반영함으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높이를 같이하는 열린행정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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