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 청소년계에서는 지난달 30일 경미사안에 대한 훈방 및 자체선도 프로그램 연계 등 청소년의 조기선도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남양주서 법률자문인 박희성 변호사 등 외부위원 3명과 경찰서장 등 내부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건의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서 심사했다.
선도심사위원들은 학교 컴퓨터실에서 온라인게임도중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욕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폭행한 A군을 대상으로 초범 및 상해여부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결국 피해학생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명시한 것을 근거로 훈방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가해학생은 앞으로 경찰서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드림스쿨”을 이수해야 하며 학교전담경찰관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받게 된다.
현 서장은 “앞으로 매월 1~2차례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할 것이며 경미한 사안의 경우 자체 선도프로그램 이수를 조건으로 훈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양주=고성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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