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회촌 마을ㆍ상면 상동리 등 4곳 상수도 공급
[시민일보] 가평군의 수돗물 공급지역이 넓어진다.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주민건강을 증진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꾀함으로서 삶의질적 향상을 꾀하고자 12억5000만원을 투입,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월에 시작돼 오는 6월말 완료를 목표로 7.2m에 이르는 관로를 가평읍 상색리 연갈이와 포회촌마을, 청평면 상천3리 수리재 마을, 상면 상동리 등 4곳에 매설해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450여 가구의 920여 주민들이 깨끗하고 풍부한 양질의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주민들은 마을상수도를 이용해 식수를 공급받아 갈수기에는 식수난을 겪어왔다.
수돗물 누수와 녹물발생의 요인인 노후수도관 1.2km도 교체된다. 4억원을 들여 가평읍 석봉로 구간 500m와 읍내4리 지역의 노후관을 교체해 누수를 차단함으로서 수돗물 공급에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가평군 상수도 일일 생산용량은 2만 8,000톤으로 주민들의 물 사용량 및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1일1인당 급수량은 497.2리터로 하루320.9리터의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다.
가평군 지역의 상수도 보급률은 우리나라 읍지역 상수도 보급률 90.9%를 상회하는 93%이며, 면지역은 50%로 전국 평균 보급률 58.8%보다 8.8%낮은 수준이다.
군은 최근 지하수 오염및 환경오염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면서 상수도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음에 따라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급수구역 확장공사를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먹는 물과 자연환경이 주거생활 선택의 기준이 되는 추세″라며 ″주민이 만족하는 수돗물 공에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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