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생활고 때문에 15년이나 '퀵 배달'을 하다 복귀해 밀라노 국제박람회에 출품한 오왕택 나전칠기 장인이 "국가에선 내 존재도 몰랐을 것"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오 씨는 2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IMF 후 복귀가 미뤄졌다. 서글프고 아쉬웠다"고 말했다.
IMF 사태 전 돈이 급해 시작한 퀵서비스 배달업을 IMF 사태 후 사정이 더 나빠지면서 15년이나 이어갔다고 그는 밝혔다.
오 씨는 복귀 계기에 관해 "아내가 '국가적인 손해'라며 권해 '한 번 열정을 태워보자'하고 시작했다"며 "집을 담보 대출받아 2년 동안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능을 아까워한 사람은 (가르쳐 주신)선생님과 가족 외엔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오 씨는 복귀 후 만든 작품을 이탈리아 밀라노의 국제가구박람회에 출품했다.
그는 중학교 중퇴 후 어머니의 추천으로 나전칠기 공예에 입문, 무형문화재 김태희 선생에게 7년간 기술을 배
웠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17·18일 6개洞 가을축제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5/p1160278601895143_426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16~18일 ‘강동선사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4/p1160280095660526_106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청년창업’ 활성화 값진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3/p1160278923012677_16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