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는 23일 UN군 초전기념관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UN군 초전기념관은 일대 역사공원 조성사업과 더불어 전쟁 역사교육의 랜드마크로 시민들 곁에 다가선다.
장소는 6ㆍ25 한국전쟁 당시 미군 스미스부대와 북한군이 첫 번째 전투를 벌인 외삼미동이다.
규모는 경기대로 742 일원에 총사업비 37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4,423㎡, 연면적 933㎡, 지상 3층 으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은 1층에 운영사무실과 안내소, 2층에 주 전시관, 3층에 영상교육실 및 체험실이 위치해 있다.
주 전시관인 2층에는 스미스 부대원 생존자 인터뷰 영상, 당시 부대원 540명중 확인된 474명의 명단, 죽미령 전투과정을 재현한 영상, 죽미령 전투 당시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6·25전쟁의 발발과정과 UN군 참전과정, 참전국 현황, 남·북한이 실제 사용했던 무기 등도 전시되어 전쟁을 체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전쟁의 참혹성과 비극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UN군초전기념관은 혁신교육도시 오산의 특화사업인 시민참여학교의 전쟁역사 교육 탐방학교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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