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집중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통계청 노인실태조사 결과 홀로 사는 노인들은 건강과 기능악화(53%), 경제적 어려움(20.6%), 소외 및 고독감(8.4%)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근거로 시는 홀로 사는 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8개동에 간호사를 배치하여 기초건강관리, 정신건강관리, 사회활동증진, 규칙적 운동실천을 돕고, 보건 ?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집중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우울 및 인지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햇살체조를 통한 이완요법, 웃음치료, 치료 레크레이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 및 치매예방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보건소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은둔 칩거하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교실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보건소 관계자는 “인구고령화로 늘어나는 노인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강한 노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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