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종합 물가안정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물가안정대책은 설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품을 비롯해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ㆍ수ㆍ축산물 등에 대한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다.
구는 이를 위해 자체 지방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매점매석, 담합행위 등 전반적인 물가안정 저해행위에 대한 민원접수창구를 운영한다.
특히 원산지표시 미이행, 가격표시제 위반, 위조상표 상품 판매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병행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또한 물가모니터 활동을 강화해 22개동 설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품목에 대한 물가정보를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해 공개하는 한편, 설맞이 제수용품 구입가이드 등 검소한 추석 명절을 위해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구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및 편승인상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요식업협회, 이ㆍ미용협회 등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물가안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설 명절 전 부평전통시장 일원을 직접 방문해 구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재래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물건을 구입하면서 민생현장에 있는 상인 및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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