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2012년 최고의 화두인 ‘일자리 창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며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16일 구에 따르면 올해 동구형 공공일자리 사업 95여개를 신규 창출해 지역 특성에 맞는 4개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노인, 장애인, 여성 등 공공부문에서도 일자리 2100개를 창출한다.
더불어 민간부문은 다양한 고용서비스 제공으로 900명 이상 취업자를 양산해 총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부문에서는 지난 12월 현대제철 및 한국폴리텍 Ⅱ대학과 체결한 ‘산, 학, 관 고용지원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제철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청년층 대상 교육을 한국폴리텍 Ⅱ대학에서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또 동국제강과 체결한 취업지원 협약(2011.10)을 근거로 올해 신규 채용인원의 일정부분을 동구주민으로 채용하는 ‘동구주민 할당제도’ 적용된다.
동구 통합취업정보센터는 면접코칭 등 각종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청년층 취업을 지원한다.
이밖에 지난 해 체결한 인근 직업훈련기관 10개소 및 인천산업유통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업훈련을 통해 양성하고 알선하는 one-stop 고용알선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월부터 통합취업정보센터에 4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 일자리 및 인재를 찾는 구직자, 구인처에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구인처를 직접 발로 찾아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
또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에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와 당일 일자리 정보를 구청 및 주민센터 게시판, 홈페이지 등에 공시하는 일자리공시제, 이력서작성법 및 면접법을 교육하는 취업지원 클리닉 등의 서비스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조택상 구청장은 “올해 총 3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진할 것”이라며 “관내 대기업, 중소기업 및 관련 단체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일자리 발굴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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