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보건소(소장 이정휴)가 설연휴기간인 21부터 24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설연휴기간 중 의료기관은 길병원 응급센터를 비롯해 병ㆍ의원 등 42개소, 약국은 82개소가 비상진료에 참여한다.
구 보건소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길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만수1동 전병원, 논현동 남동길병원 등 응급의료기관과 병원을 중심으로 연휴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또한 비상진료체계 의무가 없는 일반 병, 의원에 대해서도 의료기관 종별, 진료과목별로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해 지역 주민들이 진료 받고 의약품을 구매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 당황하지 말고 국번 없이 응급의료정보센터인 1339번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가정에서는 집에서 가까운 당번약국이나 의료기관을 사전에 알아두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구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진료 가능 의료기관과 약국이용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반(주간 464-4001, 야간 453-2222)을 탄력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현황은 구 홈페이지(www.namdong.go.kr)에 접속 후 남동구 보건소를 클릭하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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