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오리, 닭 사육농가 AI 노출 막는다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15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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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사육농가 담당공무원제 실시
방역 취약 농장 개별방문해 1:1 방역 교육
[시민일보]화성시(시장 채인석)가 개별방문을 통해 일대일 방역을 실시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을 수립, 가금사육농가별 담당공무원제도를 통해 주기적으로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소독, 차단방역을 홍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방역이 취약한 종오리, 육용오리, 산란계 농장에 대해 담당공무원이 개별 방문을 통해 농가 방역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일대일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시는 지난 달까지 생석회 30톤, 소독약품 13톤, 발판소독조를 가금사육 농가에 공급 완료했다.
한편 시는 시화호, 화성호, 남양호 등 지역내 주요 철새도래지에 출입금지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수자원공사, 농촌공사 등과 공조해 방역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방역이 취약한 가금 사육농가에 대해선 수시 점검하는 등 특별 관리할 계획"이라며 "2월에는 읍면별로 방역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현재 351농가에 가금류 약 400여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2월 종오리 사육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종오리 7000여수를 살처분한 바 있다.
화성=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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