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옹진군에서 20년 이상 방치됐던 쓰레기를 치워 환경을 정화하고 수천만원의 세외수입도 올리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둔 사례가 뒤늦게 알려져 지역내 화제다.
15일 옹진군에 따르면 대청면은 최근 대청도와 소청도 곳곳에 20년 이상 버려져 방치되어 있는 각종 고철 및 잡철과 일명 ‘물랭이’로 일컬어지는 폐 플라스틱 등 약 190여톤을 한데모아 일제히 수거했다.
수거된 고철 및 폐 플라스틱은 바지선을 이용해 육지로 반출 처리했으며 이로 인해 수천만원의 세외수입을 거둬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청면 관계자는 “아직도 섬내 곳곳에 각종 고철과 잡철, 폐 플라스틱등이 산적해 있는 만큼 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재활용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반출을 추진함으로써 임진년 새해, 흑룡의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는 서해5도중 최고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청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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