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올해 1급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제도 대상자를 기존 347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한다.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지역내 만 6세에서 65세 이하 1급 중증장애인들이 신체활동보조, 가사활동, 이동보조 등을 활동보조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 제고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과 가족의 부양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확대 개편돼 지원서비스도 신체활동가사활동 등 일상생활지원 이외에 방문간호, 방문목욕 등이 추가 지원돼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지역내 대상자가 이같이 확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등록 1급 장애인은 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대상자는 구청과 국민연금공단에 설치된 수급자격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이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가 '1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가정에 거주하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기존 가족 이외는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중증장애인들이 활동지원을 받으면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지역내 2010년 12월 말 기준 1만3,998명의 장애인이 등록된 상태이며 이중 1급 장애인은 1,128명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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