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올해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운영한다.
군은 매주 수요일 직원들이 정시퇴근과 초과근무를 자제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이같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가족관계 회복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조직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존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운영하던 '패밀리데이'(Family day)를 2012년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확대한다.
군은 이를 위해 매일 수요일 오후 6시 이후 초과근무를 불인정하며 오후 8시 청내 강제소등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관행적인 야근 등 경직된 직장문화를 개선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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