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발생시 기동처리반 즉각 출동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설 연휴기간 동안 명절음식과 선물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 줄여 나가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들어갔다.
구는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 이 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수거체계를 구축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연휴기간 가정 쓰레기 배출이 가능토록 수거업체의 근무기간을 조정하며 쓰레기 감량을 위한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또한 수도권매립지와 송도ㆍ청라 소각장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2일부터 23일까지 쓰레기 반입을 중단함에 따라 구 자체적으로 임시 적환장을 운영해 쓰레기를 처리한다.
구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구 본청에 상황실을 설치,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쓰레기 배출 현황 파악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기동 처리반을 가동해 쓰레기 관련 민원 발생 시 바로 해결할 방침이다.
특히 단독 주택가를 비롯해 농산물 도매시장, 백화점 등 다중집합장소, 주요 간선도로를 쓰레기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 관리하여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강중기 구 청소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불편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처리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쾌적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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