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불우환자 치료비 280만원 기부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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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ㆍ한국지엠ㆍ스타벅스
[시민일보] 인천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최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및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불우 환자들을 돕기 위해 치료비 약 28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한국지엠 부평 공장내 444번째 매장(국내 최초 기업내 매장) 오픈 기념으로 첫날 매출액의 전부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을 통해 의료원에 기증하면서 마련됐다.
특히 환자 김행복씨는 홀로 두 자녀를 키우기 위해 우유배달 일을 하면서 생긴 심한 무릎 관절 통증으로 거동조차 힘들어 하루 빨리 수술을 받아야 되는 상황에서 이번 기부금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받게 됐다.
인천의료원 김재석 행정부원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의 온기와 나눔과 기부의 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후원해 준 한국지엠 한마음재단과 (주)스타벅스커피코리아 관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료원은 지난해 11월 한국지엠 한마음재단과 공공의료지원 협약식 체결 이후 환자를 위한 음악회 공동 개최, 보호자 없는 병실(무료 간병인 병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한국지엠 한마음재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인천지역의 도서벽지를 대상으로 대규모 이동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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