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원 행정업무 줄여 수업ㆍ생활지도 집중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1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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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교육청, 불필요ㆍ중복사업 통폐합
[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2012학년도 새 학기부터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원행정업무경감정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월 경 발표될 인천시교육청 교원행정업무경감추진계획안의 주요골자를 살펴보면 크게 2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서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사업을 통폐합 해 업무의 총량 줄여나갈 계획이다.
즉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일에 허비되는 시간과 예산을 감축해 교원들의 수업, 생활지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 지원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교원행정업무경감 추진 T/F팀 22명을 구성했고 2012학년도부터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키로 했다.
둘째,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부시행계획 수립이다.
단위학교 위임전결 규정 정비, 법정, 비법정 장부의 정비 및 간소화, 공문서 유통의 효율화 등을 포함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교원행정업무경감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교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성공 전제조건이라 판단하고 연내에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행정업무경감 마인드 개선 연수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정책사업 정비로 공문서의 실제적인 총량이 감축될 것이고 교육청 주관 사업이 대폭 줄어 실질적인 학교 지원 중심의 행정체제로 전환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 만큼 학교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원행정업무경감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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