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축 이전 탄력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10 18:0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지매입비 125억 확보 오는 2014년 착공
[시민일보]지난 2005년 신축이전이 결정된 뒤 재정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축 이전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안성시는 도 의료원 안성병원 신축 이전사업과 관련해 부지매입비 12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신축 이전사업에 필요한 부지(2만3140㎡,·6800평) 매입비 125억원을 지난해 말 경기도로부터 확보했다는 것이 시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당왕동 434번지 일원으로 이전하는 안성병원은 모두 685억원(국비 50%, 도비 50%)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내과, 일반외과 등을 갖춘 종합 의료서비스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신축될 예
정이다.
올해는 신축 건물이 들어설 부지 매입과 투융자 심사의뢰, BTL(임대형 민자 사업) 사업계획 신청 등 기본적인 절차를 진행한다.
2013년에는 사업시행자 지정과 건축 인허가 사전심사, 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 절차를 진행하면 오는 2014년에 착공 공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올해 부지 매입비가 확보됨에 따라 오는 2016년에는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찾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1981년 건립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30여 년 이상 공공의료 업무를 수행해왔다,
지난 2005년에 의료 장비 및 시설 노후화와 늘어나는 지역 의료수요 반영을 위해 신축 이전이 결정됐다.
채종수 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