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쓰레기수거 위탁업체 말썽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10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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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제 때 안치우고 ... 작업반장 근무시간 자리 비우고...
[시민일보]시흥시의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업체 평가에서 부진 등급을 받아 영업정지 위기에 처해있는 동운상사가 각종 문제점을 발생시켜 지난해 11월부터 제3의 업자에게 업무를 대리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동운상사가 담당하고 있는 권역에 대해 청소 미비와 작업반장 상시근무 미준수, 음식물 쓰레기 무상수거 등 문제점이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 행정관서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정 조취가 이뤄
지지 않았기 때문.
특히 동운상사는 업무대리 이행 조치를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8명의 근로자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되는가 하면 지난해 12월 평가에서 또다시 부진 등급을 받아 오는 15일까지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1개월간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받게된다.
시에 따르면 동운상사는 신천동과 대야동 일부 권역에 대해 시로부터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위탁업체로 선정돼 그동안 일을 해왔다는 것.
하지만 지난해 각종 문제점을 발생시키며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인건비 일부 회수 등 시 행정관서로부터 각종 행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동운상사는 11명 이상의 근로자가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빈번이 근로자수가 모자란 상태에서 일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2010년 연말 정상시 인건비 미지급금 약 400여만원을 회수됐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돈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수거하다 행정기관에 적발되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동운상사는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 시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정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과태료 부과에다 제3의 업자에게 업무대리이행의 행정조치까지 받는 등 적지 않은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다.
또 동운상사의 작업반장인 S씨의 경우 계약서상에 상시근무토록한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해당과 공무원에게 적발돼 과태료까지 부가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S씨는 부천시 D산업 대표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모씨(여, 시흥시 신천동)는 "회사 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생활쓰레기 수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별반 달라진 점이 없었다"며 "이런 업체에 많은 예산을 들여 위탁운영하는 것은 시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 한 관계자는 "쓰레기 미수거 등 각종 문제을 발생시키고 있는 만큼 오는 3-4월경 동운상사에 대해 적격심사를 벌여 계속 위탁을 줄 것인지 아니며 공개입찰을 통해 새로운 업자를 선정하든 가부간의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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