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계획안 시의회 통과시 7월 착공
[시민일보]수원시는 서호 꽃뫼공원 내 장애아 전담보육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르면 내년 3월 수원시 서호 꽃뫼공원내 장애아 전담보육시설이 생긴다.
시는 팔달구 화서동 서호 꽃뫼공원 내 750㎡(225평)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을 건립해 2013년 개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어린이집은 장애아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사업비는 22억2900만원이 투입된다.
어린이집은 만 5세 이하 장애아를 대상으로 하며, 장애아 3인당 교사 1명이 전담배치된다. 정원은 48명 규모다.
이 시설은 장애 아동들에게 보육과 함께 계별화 교육 및 재활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시가 제출한 보육시설 건립계획안이 시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7월 착공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중증 장애아동에 대한 보육시설이 전무해 전담 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수원지역 내 만 12세 이하 장애아동 수는 886명으로 집계됐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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