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 자리 좁아진 전통시장에 氣 팍팍!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1-10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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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가평,청평 5일시장 상인회, 활성화 협약 맺어
[시민일보]지역경제의 온도를 체감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운동이 가평군(군수대행 배수용)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배수용 가평군수 권한대행과 문영수 가평5일시장 상인회장, 박진원 청평5일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이 편리해지고 할인마트가 들어서며 어려워지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해 지역상권 보호는 물론 침체된 내수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맺어졌다.
협약을 체결한 군은 물품구매, 장보기행사 등 판촉활동과 월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을 통해 가평,청평5일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된다.
상인회는 우수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가격표시이행 등으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등 자구노력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게 된다.
특히 협약을 체결한 후 상인회원과 공무원 등 80여명은 가평5일 시장을 찾아 정과 덤이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장바구니등을 배부하는활동 등을 전개했다.
한편 가평군은 최근 5일시장의 설 자리가 좁아짐에 따라 27억원을 들여 가평, 청평5일시장 현대화를 완료하고 5일시장 장터축제, 문화공연 등을 통해 회생발판을 마련해 오고 있다.
가평, 청평5일 시장은 1923년부터 5일장이 형성돼 지금까지 지역 유통기능에 한몫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장의 장점인 사람냄새 물씬풍기는 인정과 넉넉함, 신선함등을 활용해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는데 부단한 노력과 변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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