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설명절을 맞아 수입고기의 국내산 둔갑 등 축산물 감시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는 12일부터 8일간 지역내 350여개의 축산물 도축, 가공,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특별 위생 감시 및 점검'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수입고기의 국내산둔갑, 부정축산물 등을 단속하기 위해 2개반 9명(공무원 4명, 명예위생감시원 5명)으로 특별 위생 감시 및 점점 반을 편성해 축산물 가공 업소, 도축장, 대형 마트 등을, 읍면동에서는 식육판매업(정육점)을 집중 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설 성수기 대비 특별 부정축산물의 위생 감시 및 점검 외에도 금년도에는 연중 수시로 판매업소, 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기준, 소고기 이력제 이행 상태 등을 수시로 감시하여 수입 축산물의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와 비 위생적인 축산물의 유통으로 인하여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심혈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이진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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