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에 외식기회 제공 '악수'

백희수 / / 기사승인 : 2012-01-10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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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산곡4동 주민센터-음식점 5곳 '푸드 파트너' 협력
[시민일보] 부평구 산곡4동 주민센터(동장 석광백)가 10일 전국 최초로 지역내 음식점이 참여해 취약계층(비수급권자 포함)의 가족단위 외식기회를 제공하는 '푸드 파트너'(Food Patner) 시스템을 갖췄다.
동 주민센터는 이날 산곡4동 지역내 5개 음식점 대표(한식, 중식, 분식, 고기뷔페, 삼겹살 전문점)가 참여하는 푸드 파트너 협약식을 개최했다.
푸드 파트너 이용 대상자는 기초 수급 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및 차상위 계층과 실직·무직 가정 등 위기가정 및 제도권 밖의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다.
이용 대상자는 푸드 파트너가 나눔 코인을 지급하면 4인 가족 규모의 수혜 가정이 푸드 파트너 5개 업소 중 선택해 총 5회까지 가족 외식을 즐길 수 있다.
푸드 파트너에 참여한 한 음식점 대표는 “평소 조손가정에 관심이 있어 식사로 돕고 싶었는데 방법이 마땅치 않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번 푸드 파트너 협약을 통해 내가 만든 요리로 이웃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석광백 산곡4동장은 “자발적으로 산곡4동의 푸드 파트너가 되어준 참여 음식점 사장님께 감사한다”며 "이번 건이 앞으로 음식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져 지역 내 이웃 간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확산의 도화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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