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은 최근 병원에서 대한적십자 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가 주관한 영주 귀국 사할린동포 환영식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마산 동 솔터마을에 정착한 사할린동포 39세대 71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송순화 서부봉사관장, 김포시청 조성범 복지문화국장, 이계원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사할린동포 자치회 박정자 회장은 “2012년 새해를 고국에서 맞게 돼 기쁘다”며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들의 정착에 도움을 준 김포시장 이하 김포시 관계자분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 박남순 회장, 고성백 김포우리병원장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고성백 김포우리병원장은 “한민족인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들이 대한민국 구성원이 되고 김포시민, 우리 가족이 된 것을 축하 한다”며 “김포우리병원은 고국으로 돌아온 사할린 동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지역에 사할린 동포들이 영주 귀국해 정착한 것은 2009년 김포 마송지구에 정착한 136명에 이어 두번째이다.
김포우리병원은 2009년 영주 귀국한 사할린동포들에게 개원기념 초청행사 및 명절선물과 의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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